이는 ‘전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사업이 개시된 이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와 이어진 3고(高)1저(低)의 경제위기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신청이 몰리면서 올해 예정된 자금이 모두 소진됐기 때문이다.
이 사업을 통해 소기업 17명(법인 6, 개인 11)에게 9억 원(법인 2억 원, 개인 7억 원), 소상공인 1134명(법인 30, 개인 1104)에게 471억 원(법인 11억 원, 개인 460억 원) 등 총 48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이 이뤄졌다. 이들에 대한 대출실행도 이달 말까지 전북은행을 통해 모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전주 경제의 판을 바꿀 ‘전주시 경제산업 비전 2030’의 3대 첫걸음사업 중 하나인 ‘전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은 전주시와 기관 출연금을 재원으로 전북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하고, 전북은행에서 경영자금 대출을 실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대출 기간 5년 중 3년 동안의 대출금리 연 3%를 지원해 업체의 부담을 줄여줄 계획이다. 개시일인 지난 10일 기준으로 산정된 대출금리는 연 5.85%로, 시가 연 3%의 이자를 지원해주면 고객부담금리는 연 2.85% 수준이다.
시는 이러한 ‘전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지원사업이 높은 기대와 관심 속에 조기 종료된 만큼 금융지원금 규모와 대상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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