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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소상공인에 큰 힘’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확대 검토
- ‘전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개시 1주일여 만에 총 1151명 접수, 이달 말까지 480억 원 대출 실행 예정
- 시, 고금리·고물가의 영향으로 경영 어려움이 지속된 소상공인 위해 금융지원규모 확대 검토키로
작성 : 2023년 07월 26일(수) 10:11 가+가-
[신동아방송=전은영기자] 전주시가 고금리와 고환율, 고물가, 저성장의 경제위기로 4중고를 겪는 전주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빌려주는 경영자금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다.

이는 ‘전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사업이 개시된 이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와 이어진 3고(高)1저(低)의 경제위기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신청이 몰리면서 올해 예정된 자금이 모두 소진됐기 때문이다.

이 사업을 통해 소기업 17명(법인 6, 개인 11)에게 9억 원(법인 2억 원, 개인 7억 원), 소상공인 1134명(법인 30, 개인 1104)에게 471억 원(법인 11억 원, 개인 460억 원) 등 총 48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이 이뤄졌다. 이들에 대한 대출실행도 이달 말까지 전북은행을 통해 모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전주 경제의 판을 바꿀 ‘전주시 경제산업 비전 2030’의 3대 첫걸음사업 중 하나인 ‘전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은 전주시와 기관 출연금을 재원으로 전북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하고, 전북은행에서 경영자금 대출을 실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대출 기간 5년 중 3년 동안의 대출금리 연 3%를 지원해 업체의 부담을 줄여줄 계획이다. 개시일인 지난 10일 기준으로 산정된 대출금리는 연 5.85%로, 시가 연 3%의 이자를 지원해주면 고객부담금리는 연 2.85% 수준이다.

시는 이러한 ‘전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지원사업이 높은 기대와 관심 속에 조기 종료된 만큼 금융지원금 규모와 대상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전은영기자 기사 더보기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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