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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상반기 계약원가심사로 9억9000만원 아꼈다
- 공사·용역·물품 구매 등 총 206건 심사…예산 운영의 투명·적정성 제고
작성 : 2023년 07월 20일(목) 13:52 가+가-
[신동아방송=김재찬기자]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올해 상반기 계약원가심사 제도를 통해 9억9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작년 상반기 절감액 대비 157%에 달하는 금액(23.7.4. 기준)으로 대규모 공사 사업장 현장실사를 통해 사업비 산정의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다.

계약원가심사는 시 본청과 직속기관 등에서 발주하는 공사와 용역, 물품·제조구매 사업에 대한 입찰 또는 계약 체결 전 원가 산정의 적정성을 심사하는 제도다.

나주시는 올 상반기 1억원 이상 공사, 5천만원 이상 용역, 1천만원 이상 물품·제조구매 등 총 206건, 535억원에 대한 계약원가심사를 진행했다.

단순한 감액 대신 공정하고 합리적인 원가 검토, 부실시공 예방, 품질 향상 등에 주안점을 뒀으며 특히 안전 부분에 대해서는 증액되더라도 사고예방 대책을 마련했다.

이 결과 공사 7억4000만원, 용역 1억9000만원, 물품 6000만원 등 총 9억9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재찬기자 기사 더보기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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