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여수세계박람회 기념 및 사후활용에 관한 특별법」 개정으로 박람회장의 운영·관리 주체가 항만공사로 변경됨에 따라 공공개발 사후활용의 성공을 다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 방향에 대한 청사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철현 의원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이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관광 도시로 성장했지만, 그 후 10년 지역사회와 시민이 원하는 사후활용은 멈춰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주 의원은 여수박람회장 공공개발 방식은 지역사회의 10년의 공론과 숙의의 결과물이며 이를 받들어 여수박람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고 지난해 10월 27일 국회를 통과시켰다.
아울러 “박람회 정신 구현, 시민 참여 보장, 공익 우선이라는 3가지 원칙과 방향을 토대로 사후활용주체를 항만공사로 변경하고 시민들이 참여를 법적근거로 마련하는 등 지역사회가 원하는 사후활용 출발이 가능하게 됐다.
성공다짐 선포식에는 지역사회와 시민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해 경과보고,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 주요 인사에 대한 축사와 함께 참석한 시민들의 사후활용 성공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특히, 박람회장 운영주체인 항만공사가 발표한 영상에서는 대형 랜드마크와 공중 스카이워크가 제시되었으며,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 파리의 에펠탑,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샌즈와 같이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도시 건설이라는 포부를 밝혀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주철현 의원은 선포식에 참석해 “여수세계박람회의 주제와 정신을 잘 담아 박람회장 공공개발로 세계적인 해양관광거점이 될 수 있도록 항만공사를 격려하고, 그 위상에 맞는 새로운 100년을 이끌어 가자”고 화답했다.
끝으로 “오늘 선포한 비전과 다짐 하나하나를 여수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해양관광도시에 맞는 ‘신해양시대 여수’ 향한 의정활동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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