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은 ‘2023년 풍란(蘭) 전시회’가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함평자연생태공원 풍란전시관에서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소중한 우리의 멸종위기 식물’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멸종위기 식물인 풍란의 보존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수려한 색상과 기품있는 향기를 가진 나도풍란과 풍란 등 4천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나도풍란’은 아름다운 꽃이 피는 상록성 여러해살이 난초로, 전남 도서 지역과 제주도에서 자란다는 기록이 있으나 현재는 발견되지 않으며 관상 가치가 매우 높다.
‘풍란’은 아시아 온대 지방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착생란으로 전남과 경남 해안지역, 제주도 등지에서 주로 자생하며, 향이 매우 진해 원예적 가치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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