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에는 서울을 기반으로 전국 각지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에 나서고 있는 민혜진 발레단이 무대에 오르며, 총 8개 작품을 선보인다. 공연 시간은 60분가량이고 공연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스페셜 발레 갈라 무대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파트는 ‘백조의 호수’에서 백조 모습을 한 오데뜨 공주가 인간으로 변하는 모습에 반한 지크프리드 왕자의 청혼 장면과 원작소설 ‘돈키호테’의 에피소드인 이발사 바질과 선술집 딸 키트리의 결혼식 파트이다.
이 대목에서는 발레리나의 최고 테크닉인 32회전 푸에테(Fouett)와 남성 무용수의 힘찬 도약 및 여성 무용수를 높이 들어 올리는 리프팅 동작 등 화려한 볼거리를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민혜진 발레단은 이번 무대에서 각 작품의 레퍼토리 하이라이트 대목마다 해설을 곁들이는 갈라 형식 무대를 선보이며, 솔로 공연을 비롯해 프랑스어로 ‘두 사람의 춤’을 뜻하는 그랑 파드되, 군무 무대까지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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