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진주=이정구 논설위원] 지난 5월 27일 초파일 부처님 오신 날에 특별한 음악회가 있었습니다.

지난번 정휘갤러리 사천 토함사 2호점 개관에 이어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100여명 불자들과 음악 애호가들이 함께한 뜻깊은 행사는 코리아 연예인 음악가수총연합회 진주 지부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음악회 진행은 지윤 스님의 부처님 모신지 10년 동안 추진과정 설명하였다.
이어서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회도 주도하였습니다.

음악회는 박근실 고문님 먼저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부터 시작하였습니다.

박근실 연세가 91세로 음악 사랑 애호가입니다.

다음은 사천거주 강학진 단장님 ‘굳세어라 금순아‘울고 넘는 박달제‘ 하모니카 연주입니다.

83세이신 서달웅 회장님 부부로 노들 강변, 울며 혜진 부산항, 열창은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남희 가수, 최주경 회장 노래, 서수기 전통 춤 명인이 실날같은 몸짓으로 부처님 오신 날 자비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오카리나 연주한 강대우 회장은 음향기기 준비와 무대 설치를 혼자서 준비 하였고,강대우 회장은 진주 엠마우스 요양원 봉사자로서 현신하고고 있습니다.

2시간 동안 진행한, 사천 토함사 부처님 오신 날 음악회는, 농촌 지역사회 좋은 귀감이 되였으며,

이날 행사에 참석한 불자 어르신은“ 사천 토함사 부처님 오신 날, 음악 축제가 지역 문화예술 발전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고마움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