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개인의 경험’에 기반한 문학 장르를 소개하고, 편지와 일기 같은 개인 기록물이 지니는 역사적 가치를 살펴본다.
이를 위해 각 장르별 설명문과 고문헌 해석본, 관련 사진 자료 20여 점을 전시하고, 연계 체험인 ‘추억엽서 쓰기’를 통해 전시의 감동과 여운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관람객이 문학관에서 접수한 추억엽서는 내년 1~2월 중 발송돼 군산에서의 추억을 기념하는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전시는 총 4부로 구성된다. 1부 <편지>에서는 전통적인 소통 매체인 편지 원문을 시대별로 확인하고, 당시의 사회상과 국어의 변천 과정을 알아본다.
2부 <일기>에서는 『안네의 일기』, 『승정원일기』, 『열하일기』등 우리에게 잘 알려진 작품과 문헌을 통해 일기의 정의와 종류, 작성 배경을 확인해본다.
3부 <전기문> 에서는 회고록, 자서전 등 다양한 전기문 속에 담긴 교훈을 살펴보고, 4부 <수필>에서는 수필의 특징과 작가의 개성이 드러나는 작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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