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G7과 사라진 외교, 신 냉전은 한국 작품, G7 정상회의에 대한 인공지능 ChatGpt의 답변
[신동아방송=조도환 논설위원, 박휘근, Lin jing zi 기자]
(IT 전문가 ‘박휘근, Lin jing zi 기자’와 함께 인공지능 ChatGPT와의 대화를 연재합니다.
IT전문기자들은 질문과 자료를 제공하고 결론은 ‘논설위원’ 몫입니다.
궁금한 사항에 대한 제보를 받습니다.)
다음은 질문에 대한 ChatGPT의 답변.
*G7은?
ChatGPT
G7은 "Group of Seven"의 줄임말로, 7개 국가가 참여하는 정상회담의 그룹을 가리킵니다. 현재 G7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의 7개 국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 국가는 경제 크기, 인간 개발 지수, 국제적 영향력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습니다.
G7은 주로 경제, 금융, 기술, 환경, 안보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하는 플랫폼으로 사용됩니다. 정상들은 정기적으로 만나서 세계 경제, 금융 안정, 기후 변화, 국제 충돌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며, 공동 성명이나 행동 계획을 채택하기도 합니다.
G7은 선진국들 간의 협력과 조정을 강화하고, 국제 정책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G7의 회담은 일반적으로 매년 개최되며, G7 정상회의 이외에도 부상회의, 전체회의, 정치인 및 전문가들의 회의 등이 진행됩니다.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고 봉쇄하는 이유는?
ChatGPT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고 봉쇄하는 이유는 다양한 요인과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일반적으로 언급되는 몇 가지 이유입니다:
경제적 경쟁: 중국은 경제적으로 급속히 성장하여 세계 최대의 경제 대국 중 하나로 부상하였습니다. 이러한 경제적 부상은 중국의 국제적 영향력을 증대시키고 미국의 경제 지배력에 도전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은 경제적 경쟁에서 중국의 영향력을 제한하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가 안보와 지역 안정: 미국은 중국의 군사적인 성장과 지역적 영향력 확대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군사적 증강은 미국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안보에 대한 위협으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미국은 중국의 군사적 확장과 관련된 동아시아 지역의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경제적인 제재나 군사적인 대응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인권 및 자유와 관련된 문제: 미국은 중국의 인권 문제, 민주주의 원칙 및 자유를 침해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언론의 자유, 인권 보호, 법치주의 등에 대한 제한적인 정책을 시행하고 있어 이러한 이유로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고 국제적으로 중국의 인권 문제를 촉구하는 노력을 기울일 수 있습니다.
물론 중국을 견제하고 봉쇄하는 이유는 이외에도 다양한 요인과 이유가 존재할 수 있으며, 정치, 경제, 안보, 인권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복잡한 상황과 이해관계가 있습니다.
*미국이 러시아를 견제하고 압박하는 이유는?
ChatGPT
미국이 러시아를 견제하고 압박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요인과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일반적으로 언급되는 몇 가지 이유입니다:
지역적 영향력과 경쟁: 미국은 러시아의 지역적 영향력과 군사력 증강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중요한 자원과 전략적인 지리적 위치를 보유하고 있어 유라시아 지역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이러한 지역적 영향력과 경쟁에서 미국은 러시아의 활동을 제한하려는 노력을 기울일 수 있습니다.
국제 안보와 관련된 문제: 미국은 러시아의 군사적인 도발과 세계적인 안보에 대한 위협으로 인식할 수 있는 행동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군사적 증강, 해외 개입, 사이버 공격, 무기 확산 등에 대한 미국의 우려는 러시아와의 관계에서 견제와 압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인권 및 민주주의 문제: 미국은 러시아의 인권 문제, 언론의 자유, 법치주의 원칙 및 민주주의를 침해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은 러시아의 인권 문제와 민주주의 원칙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국제적인 압박을 가하거나 제재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사이버 보안과 해킹 공격: 미국은 러시아가 사이버 공격과 해킹 활동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격은 미국의 기업, 정부, 인프라 등에 심각한 위협을 줄 수 있으며, 미국은 이를 방지하고 대응하기 위해 러시아를 견제하고 제재를 가하려는 노력을 기울일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이유 외에도 미국이 러시아를 견제하고 압박하는 이유는 정치, 경제, 안보, 사회적인 이
*사회적인?
ChatGPT
오타가 있어 죄송합니다. "사회적인 이유"라고 언급한 부분은 정확하지 않았습니다. 사회적인 이유는 미국이 러시아를 견제하고 압박하는 이유 중 하나로 볼 수 없습니다. 미국이 러시아를 견제하고 압박하는 주요 이유는 주로 정치적, 경제적, 안보적인 요소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사회적인 이유는 특정한 문화, 인종, 종교, 인권 등과 관련된 요소들을 고려할 때도 있을 수 있지만, 미국의 러시아에 대한 정책은 주로 정치, 경제, 안보 관련 이슈에 의해 형성되고 이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본이 중국을 견제하고 봉쇄하려는 이유는?
ChatGPT
일본이 중국을 견제하고 봉쇄하려는 이유는 여러 가지 요인과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주로 언급되는 몇 가지 이유입니다:
국가 안보: 일본은 중국의 군사적인 증강과 지역적 영향력 확대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군사력 확대와 해양 활동은 일본과 인근 지역의 안보에 대한 위협으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본은 중국의 군사적 활동을 제한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국방력을 강화하고 동맹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중국을 견제하려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경제적 경쟁: 중국은 경제적으로 급속히 성장하여 세계 최대의 경제 대국 중 하나로 부상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중국은 일본과 경제적인 경쟁 상황에 있을 수 있습니다. 경제 분야에서의 경쟁은 일본의 경제 이익과 경제 안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일본은 중국의 경제적 영향력을 제한하려는 노력을 기울일 수 있습니다.
역사적 문제와 안보 관련 이슈: 일본과 중국은 역사적인 문제와 국경 분쟁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문제와 안보 관련 이슈는 양국 간의 긴장을 조성하고 견제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은 중국의 군사적인 동향과 지역적 영향력을 감시하고 중국의 국방 증강에 대응하기 위해 국방력을 강화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일 수 있습니다.
인권 및 자유와 관련된 문제: 중국은 인권 문제, 언론의 자유, 법치주의 원칙 등에 대한 제한적인 정책을 시행하고 있어 일본은 이러한 인권 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일본은 중국을 견제하고 국제적으로 중국의 인권 문제를 촉구하는 노력을 기울일 수 있습니다.
*G7 정상회의에서 미국은 중국과 러시아를 봉쇄하자고 하자, 다른 회원국들은 미온적인 태도를 취하고, 일본은 미국과 같은 의견을 내고 있는데, 왜 일본은 미국을 따라다니는 것이지?
ChatGPT
일본이 미국을 따라다니거나 미국과 유사한 의견을 내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다음은 그럴 수 있는 몇 가지 이유입니다:
안보 관련 이해관계: 일본은 지역적인 안보와 관련된 이슈에서 미국과 공유하는 이해관계가 있습니다. 일본은 중국과 러시아의 군사적인 활동과 영향력 확대를 우려하고, 미국과 유사한 안보 정책을 추구함으로써 자신의 안보를 지키고자 합니다.
경제적 이해관계: 미국과 일본은 긴밀한 경제적 연결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일본의 중요한 경제적 파트너이며, 양국 간에는 무역 및 투자 등 다양한 경제적 이해관계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경제적 연결은 일본이 미국의 경제 이익을 지원하고 협력하기를 원하는 이유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동맹 관계: 미국과 일본은 동맹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동맹은 양국 간의 정치, 경제, 안보, 군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의 이해관계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본은 동맹 관계에 따라 미국과 유사한 정책을 지지하거나 미국을 따르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국제적 영향력과 역할: 일본은 선진국으로서 국제적인 영향력과 역할을 갖고 있습니다. G7 회원국 중 하나인 일본은 경제 크기, 인간 개발 지수, 국제적 영향력 등에서 주요 국가 중 하나입니다. 이에 따라 일본은 국제 사회에서 미국과 유사한 입장을 취하고, 미국과 함께 중요한 이슈에 대해 협력하려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요인이?
ChatGPT
네, 다양한 요인이 일본이 미국을 따르거나 유사한 의견을 내는 이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추가적인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역사적인 연결과 경험: 미국과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긴밀한 관계를 형성해 왔습니다. 일본은 미국의 지원을 받아 미군의 보호 아래에서 경제적인 성장과 안보를 회복하는 데 도움을 받았으며, 이러한 역사적인 연결과 경험이 미국을 따르는 경향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지역적인 동맹과 국제적인 역할: 일본은 미국과의 동맹 관계를 중요시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과 함께 주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미국과 함께 지역 안정과 안보 유지를 위한 협력을 추구하고, 미국의 정책에 따라 유사한 입장을 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경제적 이익과 상호 협력: 일본은 미국과 경제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양국은 무역 및 투자 등 다양한 경제 협력을 통해 상호 이익을 추구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제적 이익을 유지하기 위해 일본은 미국의 정책을 따르거나 유사한 입장을 취하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안보와 인권 등 가치 관련 요인: 미국과 일본은 자유, 민주주의, 법치주의 등을 공유하는 가치 관련 요소가 있습니다. 일본은 미국과 비슷한 가치와 원칙을 중시하며, 미국의 안보 및 인권 관련 정책을 지지하거나 유사한 입장을 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요인은 일본이 미국을 따르거나 유사한 의견을 내는 이유 중 일부를 설명해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책 결정에는 여러 요인이 복잡하게 작용하며, 일본의 입장이 항상 미국과 완전히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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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Chatgpt는 미국이 주도하는 G7 관련 질문에도 여전히 중언부언하며 미국의 이익만을 위한 원론적 답변을 하고 있다.
이번 히로시마의 G7 정상은 중국의 홍콩, 신장, 티베트의 인권 문제와 대만 문제, ‘경제적 강압’이라는 표현까지 동원하며 중국을 때렸으며,
때마침 히로시마를 방문한 젤렌스키에게 미국 등 G7은 F-16 조종사 양성을 약속하고 전차, 하이마스 등 각종 무기류 지원 방침을 밝히고,
尹통을 만나선 인도적 비살상 물자지원을 요청하는 등 이번 G7을 젤렌스키 회담으로 만들며 러시아를 강하게 압박했다.
한마디로 중•러 때리자는 미국 주도의 신 냉전 G7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전쟁 국가에 인도적 비살상 물품은 있을 수 없으며, 의약품, 식량 등 모든 지원 물품은 전쟁행위를 돕는 것이라, 전쟁 범죄로 다스려야 함에도 尹통은 80억불 차관을 지원하기로 했고, 비살상 물품이라며 레이더 등 전략물자를 달라는 젤렌스카의 뻔뻔한 요구도 들어줄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와 중국을 고립시키자는 미국의 요구에 G7정상들 중 인도, 베트남, 프랑스 등 일부 국가는 난색을 표하면서, 미국 주도의 對중, 對러 봉쇄는 美日의 하부구조로 고개 숙인 한국만 끌려 들어가는 형국이 될 것은,
미국과 일본은 지난 1년 對中 교역량이 오히려 증가했으며, 한국만 유일하게 7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으나 그중 가장 큰 것은 尹통 스스로 미국과 일본 하부구조로 들어가는 從美, 從日 외교라는 屈從을 선택한 때문으로,
러시아와 중국이 한국 의사는 안중에 없이 외교, 경제적 조치를 취하는 것 역시, 미일 의견 구하기 급급한 尹통을 보며 ‘한국 패싱’은 전 세계적 추세라는 것을 알아챈 것으로 보인다.
미일 밑으로 기어들어간 ‘몸 빵 외교’는 동북아를 북•중•러와 한•미•일이라는 극단적 대립구도로 만들었고, 러시아를 우크라이나로 잡아 놓은 미국은 신 냉전을 주도하며 잇속을 챙기는 데 주저함이 없어 보인다.
한국이 전 정부의 기조대로 미국과 안보를 같이하고, 중국, 러시아와 경제적 협력을 강화하는 외교를 펼쳤다면, 미국이 일본과 함께 대만, 북핵을 언급하며 아시아 안보를 위협하는 지금 같은 판을 짜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래서 대만과 동북아 안보 불안을 가중시킨 작금의 신 냉전 상황은, 한국 외교권을 미일에 바치며 외교를 사라지게 한 ‘몸 빵 尹통’의 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국내에서는 정치를 사라지게 하고, 국제 무대에서 외교를 없앤 尹통의 탁월한 능력에 걸맞게 미일은 ‘한국 패싱’으로 보답하고 있다.
이번 G7에서 ‘빈 손 외교’, ‘몸 빵 외교’ 확인으로, 방사능 오염수, 간호법, 양곡법, 분신 등과 맞물려 ‘캐비넷’을 열 것으로 보여,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조도환 논설위원. 박휘근, Lin jing zi 기자 기사 더보기smspd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