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여수= 김기남,박광옥기자] 여수시 산림조합, 정행균 조합장은 5월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여수시 주삼동 이재후임업인의 산림경영 사업지를 찾아 관상수 재배 및 임업지원정책에 대한 산림경영지도를 실시하였습니다.

이재후 임업인은 여수시산림조합 대의원으로 관상수와 수국 등 특수작물을 3000평 규모로 재배하여 소득을 창출하는 30년 경력의 성공한 임업인입니다.

정행균 조합장은 지역내 선도임가로서 모범을 보여주신데 대하여 격려하며 “조합원과 함께 발전하는 여수시산림조합이 되겠다고, 말하고 지역민의 이용을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여수시 산림조합, 정행균 조합장은 9일 ‘여수농협남면지점’과 임업용 면세유 주유소 지정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남면 임업용 면세유 주유소 지정을 통해 도서지역 임업인 및 조합원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남면에 거주하는 임업인 정(65)씨는 “면세유를 구입하기 위해 배를 타고 나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앞으로 섬 안에서 편하게 면세유를 구입할 수 있어 좋다, 라고 말했습니다.

여수시산림조합, 정행균 조합장은 산림경영을 희망하는 산주·임업인, 귀산촌인들의 산림경영기술 컨설팅, 미래 산림가치 창출을 위한 산림자원조성 및 산림토목 시공사업을 통한 특수 법인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산림경영지원서비스로 온·오프라인 실시간 산림경영컨설팅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