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가 공모사업에는 전국 5개도에서 27개 경영체가 신청, 농림축산식품부의 1차 서면평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23개 경영체가 선정됐으며, 식량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사업은 쌀 적정생산을 유도하고 식량작물 전반에 걸친 생산·유통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함안군 팔도영농조합법인에서는 국산 콩의 자급률 향상과 쌀 적정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참여농가수 17호, 공동경작 규모 31ha의 논 콩 생산기반 조성을 목표로 경영컨설팅, 시설·장비의 생력화 사업을 신청해 이번 공모사업에 확정됐다. 향후 생력화 기반을 통해 논 콩 생산규모 확대와 유통망 확보 등으로 경남을 대표하는 논 콩 분야의 식량작물 공동경영체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박인민 농축산과장은 “국제적인 식량안보가 심화되고 있고, 쌀값 하락 등에 대한 우려가 많은 시기이므로 벼 중심의 식량생산에서 쌀은 품질 고급화를 유도하고, 특히 벼 이외의 밀, 콩 등의 생산을 점진적으로 확보해가기 위한 식량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사업을 적극 발굴·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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