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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봄철 농촌일손돕기 본격 추진
-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고령·장해·부녀자 등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농가 집중 지원
작성 : 2023년 05월 03일(수) 14:54 가+가-

봄감자수확_0503 함안군, 봄철 농촌일손돕기 본격 추진

[신동아방송 함안=이신동기자] 함안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농가를 돕기 위해 이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간을 ‘봄철 농촌일손돕기’ 기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농촌 일손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고령·장애·부녀자·독거 등 소외계층 농가, 코로나19 질병 및 상해로 농작업을 할 수 없는 농가, 과수·밭작물 등 수작업 인력을 많이 필요로 하는 농가를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과실솎기, 마늘·양파 수확 등 작업에 공무원, 유관기관 등 1050명 인력 투입하여 부족한 일손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읍·면, 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 농업기술센터에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 18개소를 운영하고 유관기관, 학교, 단체 등에 일손돕기 적극 참여를 요청할 예정이며 읍·면 및 본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1∼2회 이상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하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농촌 인력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인력부족이 임금 상승으로 이어져 생산비 상승의 요인이 되는 등 농번기만 되면 농촌의 근심이 깊어진다”며 “농업인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농촌일손돕기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아방송 이신동기자 기사 더보기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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