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진주=이정구 논설위원] 지난 이정구 논설위원이 전합니다., 한때 폐교 위기였던 시골 소규모 학교에서지역민과 함께한 축제가 화제가 되고 있다.

경남 진주시 정촌면 관봉초등학교입니다.
제74회 졸업으로, 총 졸업생 수 2,885명입니다.
오늘 관봉초등학교 졸업한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제28회 관봉동문 한마당 축제는 제36회 졸업생이 주관하고,관봉초등학교 총동창회기 주최하였습니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한 3년간 축제 행사가 미루어져 왔으나, 이번에는 지역주민들 소통 화합의 한마당입니다.

1부는 의식행사로 국민의례, 강대우 총동창회장님 대회사,, 주관기 회장 정성호 초대사, 모교 박문희 교장선생님 환영사입니다.
2부는 친선 체육게임, 3부는 축하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모교 장학금 지급으로 후배들 학습의욕 보답하였다.

이날 외부인사는 강국희 정촌면장이 축사를 했고, 김철규 진주남부농협조합장 등 이어졌습니다.

진주 관봉동문 한마당 축제는 제36회가 추진하였으며, 정성호 주관기 회장의 중심으로, 모교사랑
단결을 보여주었습니다.

관봉초 총동창회 산하 기구는 산악회, 골프회, 관봉 해병전우회 등 조직되어 있다.

관봉초 총동창회 3가지 중점 슬로건은 첫째, 동문 간 화합하고 동창회 참여하자. 둘째, 동문 간 존경하고 사랑하자. 셋째, 동문 간 모교와 함께하자 입니다.

관봉초등학교 동창회원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