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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문]김회재 의원, “주철현 의원님, 여수대학병원 유치 여수mbc 방송토론은 여수시민들과의 약속입니다. 약속 지키십시오”
작성 : 2023년 04월 16일(일) 14:34 가+가-

사진=김회재 국회의원[여수을]

[신동아방송=김기남 기자] 일방적 토론 불참통보는 여수시민들을 우롱하는 처사입니다.

이제는 일부 언론을 동원해 사실왜곡까지 서슴지 않고 있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여수 대학병원 유치 방안 논의를 위한 <공공의료시설 확충, 동부권 유치 방안과 당위성 토론>이 결국 무산되었습니다.

mbc 토론을 기대하고 계셨던 여수시민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여수MBC와 여수경실련 주관으로 저와 주철현 의원님이 참석해 토론을 가지기로 했지만, 무슨 이유에선가 주철현 의원님이 최종 거절을 하셨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저는 이전부터 끊임없이 여수 대학병원 설립을 위한 공론화의 자리라면 무슨 조건이든, 어디든 참석하겠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그것이 여수시민들께서 원하시는 국회의원의 책무이기 때문입니다.

여수의 주요 정책에 대한 최종 결정권은 여수시민들에게 있고, 정치인들은 여수시민들의 뜻을 겸손하게 받들어야 한다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바른 정치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주철현 의원님은 또 다시 여수시민들과의 약속을 져버렸습니다. 주철현 의원님이 제시하는 조건을 모두 수용했지만, 결국 돌아온 대답은 ‘토론에 참석하지 않겠다’라는 일방적 통보였습니다.

게다가 주철현 의원님은 토론 무산의 책임을 돌리기 위해 일부 언론을 동원해 사실을 왜곡하고 허위기사 내용을 페북을 통해 퍼뜨리는 일까지 하고 계십니다.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히겠습니다.

토론 주관 시민사회단체인 여수경실련이 저희 의원실에 보내온 토론 식순과 질문지 모두 공개합니다.

토론 식순에 따르면 여수MBC와 여수경실련은 저와 주철현 의원님, 그리고 여수YMCA 김대희 사무총장을 패널로 토론을 진행하려고 했습니다. 저희는 이를 모두 수용하였습니다.

그러나 주철현 의원님 측은 토론날(18일)과 질문내용, 시민사회단체 패널까지 결정되고, 토론날이 채 며칠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고효주 전 시의원을 패널로 참여시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제가 시민사회단체 패널을 정하지도 않았음에도, 여수MBC와 여수경실련이 편향된 시민사회단체 패널을 선정했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전달 받은 것은 토론이 4일 밖에 남지 않았던 지난 금요일(14일)이었습니다.

갑작스러운 계획 변경 요청에도 불구하고, 저는 요청을 받은 당일, 고효주 전 시의원의 토론 참석을 수용했습니다. 그것이 지역의 갈등과 대립, 분열을 걱정하고 계시는 여수시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 생각해서입니다.

하지만 주철현 의원님은 전남동부권 의대 설립 논의가 이뤄지면 안된다는 식의 말도 안되는 이유를 대며 또 다시 토론을 최종 무산시켰습니다.

여수사람끼리 토론을 해야 하는데 순천사람인 박기영 순천대교수가 참여하기 때문에 불공정하다고 억지를 부렸습니다. 박기영 교수는 여수mbc에서 직접 섭외하였는데 마치 제가 추천한 것처럼 일부 언론에 일방적 왜곡 보도가 나도록 했습니다.

여수 국동캠퍼스 분원은 정부에서 확실히 약속한 것인데, 제가 불가능한 여수대학병원, 순천 의과대학 유치방안을 제시하며 시민들을 속이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저를 허위비방하고 있습니다.

엊그제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윤석열 정부에서 공공의료 확충을 위해 우리 민주당이 얼마나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는지 확인하지 않으셨나요. 현장에 계셨잖아요.

전남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유치가 불가능한 것이고 제가 공직자로서 해서는 안 될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요? 제가 거짓말장이라면 민주당은요?

참 나쁩니다.

여수시민들을 어느 순간 속일 수는 있겠지만 여수시민들을 오랜 기간동안 속일 수는 없습니다.

정부가 여수 분원 병원 약속했다는 주장, 제가 확인한 바로는 거짓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제가 페북을 통해 공개한 자료가 사실이 아니라는 증거와 자료를 제시해 주십시오.

왜 거기에 대해서는 아무 반박도 못하시면서 여수시민들을 상대로 끊임없이 허위사실을 퍼뜨립니까.

정치인으로서 해서는 안 될 일입니다.
여수mbc 방송 토론 합시다. 여수시민들 앞에서 당당하게 토론합시다.

약속한 mbc 토론을 통해 여수시민들이 판단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 정치인의 당연한 도리이고 여수시민들에 대한 기본 예의입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마저 윤석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만나는 자리에서 의대 없는 대학병원 분원 설립을 공개적으로 반대한 바 있습니다.

지역 의사를 육성할 수 없는 ‘의대 없는 분원’은 제대로 된 기능을 할 수 있는 상급 종합대학병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90%가 넘는 동부권 주민들이 전남동부권에 의대를 신설해야 한다고 답변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철현 의원님, 제대로 된 진짜 여수 대학병원 유치 방안이 무엇인지 시민들께서 판단하실 수 있게 국회의원으로서의 책무를 다해주십시오!

지난 3월 25일 <여수 대학병원 시민 대토론회>에 불참 통보를 하면서, 시민사회단체가 주관하는 토론에는 참석하기로 한 시민들과 약속,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무엇이 두려워서 시민들과의 약속을 외면하십니까. 여수의 주요현안에 대한 저와의 1:1 토론 제안은 어째서 매번 거절하십니까.

여수의 대립과 갈등, 분열은 공정하고 투명한 공론화를 통해 겸손하게 시민들의 의사에 따를 때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수대학병원 mbc 토론은 시민단체와 여수mbc 방송사와의 약속 이전에 여수시민들과의 약속입니다.

일방적인 여수대학병원 여수mbc 토론 불참 통보 철회하십시오.

여수시민들과의 약속 지키십시오.

여수mbc 방송 토론 합시다.
여수시민들 앞에서 당당하게 토론합시다.

아무 조건 없이 기다리겠습니다.
정치인이 두려워해야 할 유일한 대상은 여수시민이고 국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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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fkddl59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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