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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월 친환경 농산물에 유기농 쌈배추
- 베타카로틴 풍부…항산화․면역력 강화에 도움
작성 : 2023년 02월 17일(금) 09:56 가+가-
[신동아방송=이병식기자]전라남도는 2월의 친환경 농산의 물로 청정 환경 진도풍부한 일조량과 해풍으로 키워 달고 아삭한 ‘유기농 쌈배추’를 선정했다.

봄을 재촉하는 쌈배추는 쌈이나 겉절이, 백김치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돼 대한민국 식탁을 채워주는 대표 식재료다. 식이섬유가 많아 장 기능을 원활하게 하고, 항산화 작용과 피부 건강에 좋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베타카로틴(β-Carotene) 성분의 경우 일반 배추보다 148배 이상 함유돼 소비자에게 ‘베타 쌈배추’로 알려졌다.

모래와 자갈, 흙이 섞인 사토질로 물 빠짐이 좋은 토양에서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 진한 노란색 속이 꽉 찬 진도 ‘유기농 쌈배추’는 우수한 당도와 뛰어난 식감으로 학교급식, 인터넷 쇼핑몰, 대형 유통업체 등에서 인기가 높다.

진도 고군면에서 쌈배추 4만㎡(1만 2천 평)를 재배하는 한윤정(47) 농가는 매일 약 2톤의 쌈배추를 수확하느라 농한기로 알려진 겨울철에도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대파와 배추를 주 작목으로 짓는 한윤정 농가는 봄동배추, 쌈배추를 겨울철 틈새작물로 재배하면서 연간 560톤의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한다.
이병식기자 기사 더보기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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