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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금융권, 전국 첫 ‘중기 버팀목 특별자금’ 지원
-NH농협·광주은행·신용보증기금 등과 협약…1천억·4% 이차보전
작성 : 2023년 02월 15일(수) 14:46 가+가-

사진=전라남도 중소기업 버팀목 특별자금 협약식

[신동아방송=이병식기자]전라남도가 15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중소기업 버팀목 특별자금’ 융자지원 업무협약을 하고 고금리․고환율․고물가 등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운 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에 나섰다.

‘중소기업 버팀목 특별자금 지원 협약’은 고금리 속에서 자금 부담을 겪는 중소기업의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지자체와 금융권이 손을 맞잡은 전국 최초 선도적 금융협력모델이다.

협약에 따라 NH농협은행과 광주은행은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각 500억 원을 융자 지원하고, 신용보증기금은 보증수수료 20% 인하와 보증 비율을 95%까지 확대한 특례보증을 전국 최초로 도입해 지원한다.

중소기업 버팀목 특별자금 지원 규모는 1천억 원(NH농협은행 500억 원․광주은행 500억 원)으로 2023년 2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기업당 3억 원 한도로 2년간 연 4% 이자를 전남도가 3%, 금융기관이 1% 지원한다.

신규 자금 및 대환대출이 필요한 중소기업은 시중 평균 대출금리 6~8% 대비 최대 4% 감면된 자금을 이용할 수 있어 3억 원 대출 시 기업당 연간 1천200만 원의 이자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식기자 기사 더보기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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