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김재찬기자]목포시 하당동 행정복지센터와 하당 노인복지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만 60세~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적합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몰래카메라 범죄 예방사업을 진행하게 되는데, 참여자들은 공공 화장실에 설치된 몰래카메라를 발견·신고하고, 방역 및 환경을 정비하게 된다.

박희자 하당동장은“60세~65세 이상 지역 주민의 사회참여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지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하게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