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광산구는 송산근린공원부터 장록습지, 황룡강과 영산강이 만나는 동곡 두물머리까지 약 12km를 명품 30리길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과 길을 따라 광산구의 생태‧역사‧문화 등 다양한 자연‧자원을 엮어 언제든 시민들이 걸으며, 휴식하고,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광주 대표 명소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특히,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구청장 보좌기관으로 ‘명품길추진단’을 신설, ‘걷고 싶고, 찾고 싶은 광산’ 구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본격화했다.
박병규 청장은 용오름 둘레숲길(6km), 해상데크(2km), 전망대 등이 위치해 목포 해상케이블카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유명한 고하도를 본 뒤 “시민이 편하고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산책로와 데크길 조성이 명품 30리길 사업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면서 다양한 볼거리를 갖춘 매력적인 탐방로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 발굴 등의 적극적인 노력을 주문했다.
지난해 주민과 함께 현장을 탐방하고 명품 30리길의 추진전략을 수립한 광산구는 숲길과 등산로 정비, 산책로 조성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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