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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을 재선거 출마가 유력한 이관승 공동대표 등 민생당 지도부 광주방문
작성 : 2023년 01월 13일(금) 09:25 가+가-
[신동아방송=김재찬기자]전주을 재선거 승리를 통해 원내진출을 노리는 민생당이 11일 광주를 찾아 호남민심 다잡기에 나섰다. 이관승, 김정기 공동대표를 비롯해서 김영숙 전국여성위원장, 이진 (재)혁신과미래연구원 상근이사, 임동순 민생당 사무총장, 박대우 광주시당 위원장 등 지도부는 5.18국립묘지를 참배한데 이어 구.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시민토론회를 갖고 정부여당과 민주당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4월 5일 치러지는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가 유력시되는 이관승 공동대표(전북도당위원장 겸직)는 윤석열 정부가 교육과정에서 5.18민주화운동의 삭제를 시도한 것은 새로운 공안정국을 조성하려는 첫걸음이라며 5.18이 트리거가 되어 연이은 대결정국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김정기 공동대표는 “전주을 재선거는 민주당의 잘못으로 치러지는 만큼 무공천은 당연한 것이며 민생당이 선택받아야 할 당위성을 갖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박대우 광주시당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 호남은 커다란 태풍이 몰려오기 전의 고요한 바다와 같다며 43년 동안 지역독점으로 5.18의 가장 큰 수혜를 받은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또 다시 이념논쟁을 통해 정치적 셈법을 헤아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위원장은 GGM 민간매각, 지산IC 개통실패 진상규명, 지하철(도시철도)2호선 조기개통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으로 경제도시 광주를 만들겠다는 민생당의 진정성이 국민들에게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토론회를 마친 민생당은 시국선언문을 통해 “대한민국은 사상 초유의 난관에 봉착해 있다. 그야말로 경제는 물론이고 외교까지 풍전등화의 상황에서 기득권 정치집단인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국민을 기만하는 싸움에만 몰두하고 있다. 지금 국민의힘과 민주당에게 국민은 어떤 존재인가, 민생은 어떤 상황인가, 국민은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이미 역사적 진실로 세계가 인정하고 있는 5.18은 정권의 입맛에 따라 의미가 달라질 수 없기에 민생당이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민생경제를 일으켜 세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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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ca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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