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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정 국회의원, “대형 폐기물 처리업체 오남 이전 허가해줘서는 안 돼”
작성 : 2022년 07월 22일(금) 13:19 가+가-

사진=더불어민주당 민생우선실천단이 개최한 간담회에 참석 중인 김한정의원

[신동아방송=박대영 기자]김한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지역위원장)은 7월 22일‘대형 폐기물 처리업체 오남 이전’에 대해 남양주시가 허가해 줘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포천시 소재 폐기물 처리 업체가 하루 150톤의 폐식용유를 처리하는 대형 폐기물 처리시설을 오남읍 양지리 인근 부지(770-10 3,221㎡, 770-4 3,306㎡ 약 2천 평)에 건설하고자 남양주시에 건축허가를 신청했다. 주민들은 오남천의 수질악화 등 환경오염, 폭발 사고 발생 시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의 위협, 작업 차량 통행 등에 따른 인근 지역의 교통 혼잡 등을 우려하고 있다.

김한정 의원은“주민의 삶과 직결된 사안을 남양주시가 사전에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지 않은 채 진행하고 있는 것은, 행정의 민주성에 크게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주민 의사에 반하는 사업 운영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김 의원은“민주당 남양주을 지역위원회는 청정 오남을 지키고,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과 환경을 크게 위협하는 폐기물 처리업체 이전을 남양주시가 허용하지 않도록 시 당국에 촉구하고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대영기자 기사 더보기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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