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추경민 기자]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성규)와 사)가치향상경영연구소(이사장 김형수)는 7월 19일 나눔문화 활성화 및 홍보활성화와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하여 상호 지원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정성규 회장은 “업무협약을 통하여 단체의 사업활성화 및 사)가치향상경영연구소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을 약속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협력하자”고 하였다.

이에 사)가치향상경영연구소 김동기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을 맺으면서 지역사회 복지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하였고 사회복지종사자나 시민들을 위하여 인문학강의 및 힐링강의를 연계하여 따뜻한 지역이 되길 바라면서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하여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후원연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고 하였다.

한편 사)가치향상경영연구소의 강준의 소장은 20세기 교육이 학교 중심의 교육이었다면, 21세기 교육은 창조적 가치를 중시하는 학교 밖 평생교육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또한, 20세기 교육이 일정한 체계 안에서 전문성을 양성하는 정규교육이었다면 21세기 교육은 지식기반사회인 평생교육이 중심이 되어야 하며 개인의 경쟁력과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지만, 본 연구소는 기존 사고의 틀 변화와 더불어 패러다임의 변화를 통한 방안을 구축하자고 말했다.

양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서로간의 필요한 부분을 보강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고 있다면서 향후 용인지역의 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갖을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