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김기남 기자] 전남여수 산단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하여 소방당국이 구조활동을 벌이고있다.

오늘 오전11시45분쯤 여수시 화치동 여수산단 내 수소제조 설비업체에서 원인을 알수없는 폭발 사고가났다.

이 사고로 공장관계자 46살[A]씨 등 3명이 머리에 부상입고 병원으로 옮겨 졌으며 다행이 큰부상은 아닌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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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당시1.2층에는 11명이 있었지만 비상사다리 등을 통해 모두 탈출한것으로 전해졌다.

폭발은 공장사무실로 쓰이는 건물 내부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