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신경식기자] 강한 섹시 카리스마와 화려한 무대 위 퍼포먼스로 흥의 여신이라 불리우는 가수 서지오 가 감성 발라드 '앉지요'를 오는 18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한다 신곡 '앉지요'는 코로나로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주기 위해  만든 가삿말로 서지오 가 후배(이장숙)와 함께 직접 작사에 참여하여 눈길을 끈다. 작곡과 편곡은 ‘방배동 사람들’ 이 하였으며 최고의 세션맨들의 연주로 완성도를 높였다. 그동안 시원한 사이다 창법으로 즐거움을 주었던 이미지와는 달리 깊은 감성으로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대중에게 다가가는 서지오의 또 다른 반전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돌리도'의 역주행과 '하니하니' '여기서' '남이가' 등으로 꾸준한 대중적 사랑을 받아온 서지오는 최근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MBC '기분 좋은 날' 올 가을 개봉 예정인 영화 '화사한 그녀'등에 출연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으며 트로트 가수들로 구성된 여자축구팀 'FC트롯퀸즈' 단장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한편 16일 저녁 9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Fill, SBS MTV '더트롯 쇼'를 통해 라이브로 '앉지요'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