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신경식기자] 70년대 중반부터 80년대 후반까지 감미로운 목소리와 준수한 외모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레전드 오브 레전드 유심초(유시형. 유의형)를 아시나요? 매주 월요일 아침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2부 8시 30분 ‘나는전설이다’, 이번엔 사랑이여,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나는 홀로 있어도의 주인공 가수 유심초 편이다. 형인 유시형은 토크를 잘못한다고 극구 방송 출연을 사양을 밝혀 걱정을 많이 했는데 방송 녹화 당일 쉴 새 없는 입담에 한번 더 놀란 코너 MC 나경훈, 아마 우리 세대에 유심초의 노래는 21세기에는 느낄 수 없는 아련한 감성 애틋한 사랑 그 자체였던 거 같다. 모든 노래마다 사연이 있는 유심초의 음악은 ‘지적’이다, 세련됐다, 클래시컬하다 등 그 시절, 분명 딴 음악하고 달랐다고 팬들도, 정작 본인들도, 그렇게 인정하고 있다. 사업을 하다 오랜 기간 기다리는 팬들 곁으로 돌아온 유심초는 이제 노래를 부르며 진짜 행복을 느낀다 전했다.

코너 MC 나경훈,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나는전설이다’ 유심초 편,녹화중

앞으로 팬들이 궁금해하는 더 보고픈 전설 소환을 위해 발바닥에 땀나도록 뛰어다니겠다는 코너 MC 나경훈!! 매주 월요일 아침 7080 세대 추억과 함께 돌아온 반가운 전설을 만나보는 나는전설이다!!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