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신경식기자] 집 앨범의 타이틀곡 “박력있게 말해”에서 보여주듯 야성적인 이미지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그녀가 세번째 앨범 “보낼 수 없는 사랑” 을 발표했다 특히 “보낼수 없는 사랑”은 그동안 박력있고 힘차고 당당한 그녀의 모습을 180도로 바꾸는 아름다운 발라드 곡이다 누구나 한번은 경험해 본 사랑하는 이와 예기치 않은 이별 앞에서 결코 당신을 떠나 보낼수 없다는 여자의 간절한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그녀의 호소력 깊은 보이스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곡이다 흔히들 3박자가 맞으면 히트한다고 한다 “보낼수 없는 사랑”이 그렇다 노랫말, 곡 그리고 가수

이곡은 조항조의 “가지마” “그냥” 최진희의 “와인” 풍금의 “어서오이소”를 작곡한 김인효씨가 그녀의 호소력 깊은 목소리에 반해 작곡했으며 노랫말은 34년동안 KBS TV피디출신이며 KBS 안동방송국장으로 정년퇴직하고 현재 유튜브채널 골피방송을 운영하는 고영산프로듀서가 작사했으며 편곡은 트롯킹 임영웅의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를 편곡한 송기영씨이다 대단한 사람들이 만든 “보낼수 없는 사랑” 돌아오는 26일에 낭만의 도시 여수에서 쇼케이스를 열 예정인데 이번 여수에서의 쇼케이스는 유튜브 방송시대에 발맞춰
낭만포차 야외무대에서 처음으로 여수 시민들과 유튜브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공연하는 새로운 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