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신경식기자] 매주 월요일 아침 방송되는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나는전설이다‘, 이번에 추억과 함께 돌아온 반가운 전설은 노래로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안겨준 마음으로 노래하는 가수, 대한민국 포크음악의 디바 ’양하영‘, 80년대 초 한마음으로 데뷔해 가슴앓이, 갯바위, 말하고 싶어요, 친구라 하네 등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며 촛불 켜는 밤 이란 노래로 홀로서기에 성공하며 지금도 여전히 맑고 청량한 목소리는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아시다시피 유기견 엄마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유기견들에게 각별한 사랑을 주고 있는 양하영은 한때 가수에겐 생명인 목에 갑상선암 판정을 받고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잘 극복하고 열심히 무대에서며 행복을 노래하고 있다.

가수 양하영,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나는전설이다‘, 녹화중

최강 동안과 나이를 비켜가는 건강함의 비결을 묻자 꾸준한 운동이라 답하는 양하영은 아름다운 노랫말을 쓰는 작사가로 가사대상도 여러 차례 수상했다. 원래 말수가 적고 내성적인데 명 MC 나경훈 동생 덕분에 말문이 트였다는 양하영과의 기분 좋은 인터뷰는 4월 4일 월요일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2부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번 주도 노란 개나리 의상으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개그맨 나경훈의 맹활약 언제나 기대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