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신경식 기자] 그룹사운드 보컬로 다져진 실력파 가수 김지민이 트로트 멜로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사랑뿐“을 발표하고 인기몰이에 나섰다.

가수 김지민 프로필

그동안은 트로트 보다는 7080음악에 가까운 노래를 했었다면 이번엔 파격적으로 트로트 멜로디가 진하게 베여있는 곡으로 승부를 걸고 있다.

김지민은 80년대 중반부터 그룹사운드 보컬로 활동하면서 자신만의 음악을 추구해왔다.

그룹사운드 TODAY를 시작으로 ”마음약해서“로 잘 알려진 그룹사운드 ”들고양이들“의 마지막 보컬로 활동하면서 20년 이상을 그룹활동을 했었다.

이후 그룹사운드가 쇠퇴기를 맞이하면서 솔로가수로 전향하여 리메이크곡 ”곡예사의 첫사랑“을 댄스버전으로 발표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 했다.

이후 희망을 주는 노래 ”으샤“ 서정적인 가삿말에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의 ”사랑인거야“ sbs주말드라마 ”우리갑순이“ost ”맞구요“를 꾸준히 발표하면서 노래뿐만 아니라 ”우리가요한마당“”스타쇼! 리듬댄스“”k스타쇼“ 등 음악프로그램 MC 와 연기자로도 활동하면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그의 재능을 펼쳐 보이고 있다.

가수 김지민 프로필

요즘 코로나 19로 누구보다도 힘든시기를 견디고 있는 연예인들 사이에서 가수 김지민도 예외는 아니지만 늘 밝은모습으로 그동안 바쁜 스케줄로 못다했던 일들을 하고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 왔을때를 대비해 체력을 키우는데 힘쓰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서 하고싶은 음악들을 하면서 팬들과의 소통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요즘은 비대면 공연과 간간히 들어오는 대면 공연을 통해서 조금씩 좋아지고있는 희망이 보인다고 전하면서 신곡”사랑뿐“도 반응이 빠르게 오고 있는만큼 홍보의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 어떤 가수가 되고 싶냐는 물음에 가수 김지민은 대중들의 웃음과 눈물을 대변해주는 스스럼 없는 가수! 그리고 대중들과 소통하는 가수가 되고 싶고 김지민을 떠올리면 그냥 환한 미소가 지어질수 있는 그런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을 전한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노래로 대중을 웃고 울리는 가인 김지민이 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