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이날 “부영이 골프장 부지 절반을 한전공대 부지로 무상기부한 결정으로 전남도는 한전공대를 무난하게 유치할 수 있었다”며, “당시 지역 주민들은 부영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인식했다”고 소개했다.
이 의원은 그러나 “부영이 한전공대 부지로 무상 기부하고 남은 골프장 잔여부지를 자연녹지지역에서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5단계 종 상향해 아파트 5천여 세대를 건립하겠다고 나서면서 특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김영록 지사는 주민들이 제기하는 의혹을 불식시키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세우라”고 주문했다.
실제로 부영이 제출한 골프장 잔여부지 용도가 3종 주거지역으로 바뀌면 땅값이 211억원에서 2,338억원으로 10배 이상 급등할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최고 28층 규모의 아파트 5,328세대를 건립하면 수익이 5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kimca11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