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맞춤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산학협약을 맺고 맞춤교육을 수료한 취업대상자의 취업률은 2016년 95.6%, 2017년 82.8%, 2018년 76.3%, 2019년 68.8%, 지난해는 65.1%로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중소기업 인력난은 증가세로 전환되고 있어 더욱 우려스럽다.
중소기업 인력 미충원율은 전국 평균 2016년 12.7%에서 2020년 8.3%로 소폭 완화되는 흐름을 보이다가 올해 다시 11.8%로 증가세로 전환됐다.
특히 전남의 경우 지난해 2.9%에서 올해 무려 11.4%로 급증했다.
신정훈 의원은 “코로나 상황에서 채용 시장의 여건이 좋지 않다.
조기 취업을 염두에 두고 특성화고에 진학했는데, 취업률이나 취업의 질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이 정책은 결국 폐기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 신정훈 의원은 “전문 인력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신산업분야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
또한 채용수요 변경 시 유사기업으로 취업을 추가 연계하고 우수기업 발굴을 지속 확대하여 동 사업의 실효성을 제고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kimca11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