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 주력산업 중 바이오헬스 부문은 5년 연속 인력이 지속 증가하고 있어 성장과 고용 창출의 잠재력이 있는 분야이다. 2019년 전년대비 산업기술인력 증가율이 3.1%로 12대 주력산업 중 가장 증가속도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사업체 규모가 작을수록 더욱 심각한 인력난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1년 동안 사업체에서 적극적 구인활동을 하였으나, 채용하지 못한 미충원인력은 총 14,921명으로 전년 대비 2.8% 감소했다. 그러나 문제는 미충원인력 중 82.7%인 12,339명이 중소규모 사업체에서 집중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중소규모 사업체 내에서도 규모가 10인~29인 사업체의 미충원인력 비중이 37.4%로 30인~99인 28%, 100인~299인 17.3% 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신정훈 의원은 “기업규모별, 지역별 불균형 현상을 이대로 방치한다면 결국 기업은 사람을 뽑지 못해 망하고, 지역 일자리가 줄어들어 청년 인구의 유입이 없다면 지방소멸의 가속화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정부가 각종 인력양성 사업을 진행할 때, 기업규모별, 지역별 여건과 차이를 세밀하게 반영하여 보다 지원이 절실한 기업과 지역에 집중, 우선 지원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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