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허나영 기자] 양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3일 오후 5시 기준으로 확진환자는 428명이고 593명이 검사중이다.

자가격리자는 543명이나 된다.

양산 422~424, 426~428번 6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 중 2명(양산 424, 427번)은 각각 양산 소재 초등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초등학교 2곳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학생 66명과 교직원 2명 총 68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중이다.

양산 422~424번은 경남 4699번 가족이다. 양산 426번과 427번은 경남 4701번의 가족이다.

양산 428번은 격리해제전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남 4493번 가족이다.

양산 421번과 425번 2명은 양산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로 1명은 이용자이고 나머지 1명은 접촉자이다.

양산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31명이다.

양산 421번은 격리해제전에 양성을 판정받았다.

양산 425번은 경남 4700번의 지인이다.

나머지 양산 확진자 1명(양산 429번)과 김해 확진자 1명(경남 4733번)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