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김기남 기자] 여수시 소라면 죽림리 일원에 발주처 전남개발공사도시개발공사가 한참 시행중에 있다

본 조성부지는 A=370,121㎡규모로 시행하고 있으며, 시공사는 태평양개발(주)로 부지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에 따른 우수기 대비하여 하단부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관리 시설물인 관기저수지(죽림제) 수질 오염예방에 최우선 과제를 두고 사전 방지오탁망 시설물을 2개소 설치하여 다가오는 우기 대비에 철저를 기하여 오고 있다.

또한 우기시 상류부에서 토사등이 저수지로 유입되지 않도록 하천에 포강을 설치하여 저수지 관리를 하고 있다.

죽림1지구 도시개발공사 사업기간은 2020년 5월 착공 2024년 2월 준공 목표로 사업 시행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현재 공사 진도는 30%로서 인접 농경지 및 가옥등에 단 한건도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태평양개발(주)은 현장을 이른 아침부터 직접 점검, 관리함으로서 현장 안전관리 및 공사현장 문제점등을 신속히 대처함으로서 사업 준공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사료 된다.

시행청 및 시공사는 오늘도 모든 직원이 일심 단결하여 부실공사는 용납 할 수 없다는 굳은 신념으로 오늘도 열과 성의를 다하여 현장관리를 다하고 있어 타 현장의 모범이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