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의훈련은 실제 예방접종 상황을 가정해 시민의 입장에서 불편한 점과 미흡한 사항을 보완해 본격 운영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준비됐다.
훈련에는 양산경찰서, 양산소방서, 7508부대 등이 참여했고, 양산시의회를 비롯한 양산시 의사협회와 간호사협회 관계자들이 전 과정을 점검했다.
특히 시민 1번 역할로 나선 김일권 양산시장은 발열 체크부터 예진표 작성, 예진, 접종 과정을 살피고, 응급환자 발생 시 처치와, 이송 방법, 구급차 대기 장소까지 점검했다.
김 시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친절함 속에 안전하게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양산시 예방접종센터는 오는 15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1만380명(접종내원동의자)과 노인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922명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한다.
양산시 관계자는 "양산부산대병원과 협력해 75세 이상 어르신 중 고령자 순으로 3225명에 대한 1차 접종을 지난 12일 완료했다"며 "예방접종센터 개소에 따라 어르신들의 접종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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