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훈련은 초저온 냉동고 관리와 숙련된 기술이 필요한 mRNA(화이자) 백신 접종에 대비해, 실제상황과 동일한 모의훈련을 통해 접종 의료진의 숙련도를 향상시켜 접종 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예방접종을 수행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허성무 창원시장은 50명의 모의접종대상자 및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들과 함께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질병관리청과 경남도, 외부연구팀으로 구성된 4명의 평가위원이 훈련을 직접 참관하고 컨설팅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는 실제 예방접종 상황을 가정하고 ▲백신 준비 ▲접수·예진표 작성 ▲예진 ▲접종 ▲관찰 ▲관찰 종료 후 퇴실 ▲이상반응 발생 및 이송 등 예방접종 전 과정에 대한 반복 훈련과 함께 접종 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돌발상황에 대비한 훈련도 병행했다.
마산접종센터는 경남도에서 최초로 설치된 지역예방접종센터이며, 오는 4월1일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마산접종센터는 기존의 의료기관이 아닌 새로운 접종센터를 구축해 접종을 시작하는 첫 사례이기 때문에 어떤 돌발상황이 일어날지 모른다”며 “오늘 훈련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은 접종 전 신속히 보완 조치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백신 접종이 가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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