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경남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까지 13명의 확진자가 나온 진주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또 발생했다.
이날 오전 8시 현재 진주에서만 3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 중 27명은 지난 10일 확진된 경남 2186번이 방문한 '파로스 헬스 사우나' 관련이다. 나머지는 가족 모임과 기존 확진자 접촉 등이다.
진주시는 11일부터 이 목욕탕에 대해 2주간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하고 목욕탕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이 목욕탕과 관련한 확진자는 41명으로 집계됐다.
경남도 방역 당국은 진주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역학조사관 2명을 파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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