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김기남 기자]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가 교육 및 연구경쟁력 강화를 위해 3.1.자로 신임 교수 15명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순천대는 2일 오전 14시 고영진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교수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규임용된 전임교원은 △농생명과학과 강세원 △농생명과학과 이세진 △농생명과학과 김기태 △식품영양학과 윤보람 △식품영양학과 이해인 △농업경제학과 엄지범 △생물학과 김종진 △간호학과 한아영 △회계학과 엄기중 △문예창작학과 전성태 △문예창작학과 김영남 △전기공학전공 김상일 △영어교육과 신유선 △수학교육과 권명기 △스마트농업전공 이명훈 등 15명이다.

고영진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순천대학교 신임 교원으로 임용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환영한다”며 “앞으로 교육 및 연구경쟁력을 높여 대학발전을 위해 역량을 힘껏 발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