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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대중교통 종사자 선제 검사
시민 접촉 잦아 감염 우려,,,버스·택시 등 1769명 대상
작성 : 2021년 01월 20일(수) 22:05 가+가-

사진 = 지난 18일 한 대중교통 운수종사자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신동아방송=허나영 기자] 최근 창원시 시내버스 기사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되자 양산시가 대중교통 운수종사자에 대해 코로나19 전수검사를 한다.

시는 지난 18일부터 시민과 접촉 빈도가 높은 버스, 택시 등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선제적 검사를 하고 있다.

검사 대상은 버스 운수종사자 494명, 택시 889명, 전세버스 334명, 특별 교통수단 52명 등 총 1769명이다. 진단 검사는 베데스다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운수 종사 분야별로 나눠 29일까지 진행한다.

평일은 오전 9시~낮 12시 30분, 오후 1시 30분~4시 30분, 토요일은 오전 9시~낮 12시까지다. 비용은 전액 시가 부담한다.

시는 코로나19 진단 검사 외에도 기사 휴게실을 포함한 대중교통 시설과 기사 식당 등의 방역 수칙 이행 상태도 지속적으로 점검해 감염병 확산을 막을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는 시민과 가장 접촉이 많은 만큼 무증상 감염자 발생도 우려돼 업체별로 정해진 날짜에 검사에 참여하길 당부드린다"며 "대중교통 운수종사자에 대한 선제적 검사와 대중교통의 철저한 방역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허나영 기자 기사 더보기

navi100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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