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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구조실패' 김석균 前해경청장에 금고 5년 구형
작성 : 2021년 01월 12일(화) 16:20 가+가-
[신동아방송뉴스=김진주 기자] 세월호 참사 당시 초동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승객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석균 전 해양 경찰 청장에게 검찰이 금고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김 전 청장에 대해 "해경청장이자 중앙구조본부장으로 책임이 막중한데도 그를 회피했고, 그 결과 배에 있던 학생을 비롯한 승객 304명이 사망하는 중대한 결과가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밖에도 검찰은 김수현 전 서해 해양 경찰청장에게는 금고 4년을. 김문홍 전 목포 해양 경찰서장에게 징역 4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한 대검찰청 산하인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이하 특수단)은 김 전 청장 등이 세월호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지휘와 통제로, 인명을 구조해야 하는 업무상 주의 의무를 위반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판결은 다음 달 15일에 선고됩니다.
김진주 기자 기사 더보기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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