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경남도, 코로나19 대응 수산물 해외수출 성과 이뤘다!
해외 온라인 입점 지원, 국가별 비대면 마케팅, 해외구매자 온라인 수출상담회 등 추진
작성 : 2020년 12월 29일(화) 16:43 가+가-

사진=경상남도

[신동아방송=윤혜림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해외시장 수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수산물 수출지원에 총력전을 펼쳐 363,614달러의 성과를 달성했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각국의 구매자(바이어) 입국이 제한돼 일본, 중국 등 주요 수산물 수출시장의 수요가 감소하자, 경남도는 하반기 비대면(언택트) 온라인 방식으로 수산물 홍보·판촉전 전략을 마련해 추진했다.

홍보·판촉 전략은 국가별 비대면 마케팅(베트남, 중국, 미국), 해외구매자(바이어) 온라인 수출상담회(일본, 홍콩, 베트남, 태국), 온라인 상점 홍보 판촉전(일본) 경남 수산식품 안테나숍 운영(홍콩)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남도는 수산물 최초로 해외 온라인 상점을 통한 수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해 일본 동경사무소 및 경남무역과 협업해 일본 내 재일농식품연합회 회원사 9개 사이트와 일본 현지 대형(메이저급) 온라인 사이트(라쿠텐, 야후쇼핑 등)에 입점을 지원했다.

이에 따라 겨울철 인기가 많은 어묵 제품과 전복통조림, 동남아에서 인기 있는 인산죽염 등 12개 품목을 참가토록 해 6,963천 엔(한화 약 7,400만 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으며, 도내 수산물의 해외 온라인 상점 진출이라는 신규 해외 판로 개척 성과를 이뤘다.

또한 영상시스템이 구축된 창원컨벤션센터 상담장을 활용해 일본·홍콩·베트남 등 해외 구매자(바이어)와 국내 16개 업체가 참여하는 비대면 해외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1:1 상담 방식으로 추진해 181만 4천 달러의 성과를 올려 수출업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경남도는 내년도에도 코로나19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외 온라인 상점 지원과 온라인 수출상담회 등 금년도 온라인 수출 추진사항을 환류(피드백)해 보완이나 개선할 사항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해외 소비자들이 TV를 통해서 손쉽게 우리나라 수산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해외 홈쇼핑 회사와 연계한 홈쇼핑 판매 방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출업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종하 도 해양수산과장은 “우리 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물 수출업계에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였다”며, “함께 노력해주신 수출업체에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 “코로나로 급변하는 세계 소비경향에 맞춰 다양한 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수출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윤혜림 기자 기사 더보기

ychoe5@naver.com

실시간 HOT 뉴스

가장 많이본 뉴스

기사 목록

신동아방송 지역방송국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