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은 확진자 발생 이후 청사 방역과 전 직원 전수검사를 마무리하고 이날 월요회의를 시작으로 각 부서가 업무를 재개했다.
자가격리 중인 박종훈 교육감은 월요회의에 영상으로 참여해 교육청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교육청 전체 현안 점검과 공백없는 교육행정을 전 직원에게 당부했다.
앞서 경남교육청은 지난 17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확인과 함께 청사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방역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대응했다.
확진자와 밀접접촉자의 동선을 신속한 파악하고 18일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매일 본청과 2청사를 방역하는 한편 전 직원 전수검사를 통해 추가적인 감염 전파를 막는 데에 노력했다.
또 확진자 발생일을 기준으로 교육청 행사에 참여한 외부 인사에 대해 관련 상황을 전파하고 대응방안을 적극 안내했다.
이와 함께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직원들이 가정에서 격리가 어려운 경우 경남교육청 종합복지관을 이용하도록 조치하고 생필품꾸러미를 지원했다.
경남교육청은 필요한 물품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본청 6명, 지원청 1명 등 7명의 확진자 외에 추가 감염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본청 자가격리자는 40여 명이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강화된 방역수칙의 마련과 적용해 철저한 교육을 통해 본청과 직속기관, 교육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고 학교 내 감염 발생을 막을 수 있는 다양한 방역대책을 추가로 마련해 코로나19의 지역 내 감염 전파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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