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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과외교사와 접촉, 양산 일가족 3명 코로나 확진
작성 : 2020년 12월 11일(금) 17:13 가+가-

사진=양산시청 전경

[신동아방송=허나영 기자] 경남 양산에서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1일 발생했다. 양산시는 이날 하루 3명(양산 49~51번)이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양산 49~51번 확진자는 일가족으로, 2명은 초등학생이다. 이들은 집단 감염이 발생한 울산 남구의 한 중학교 학생과 접촉해 코로나에 감염된 울산 361번(과외교사)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울산 361번과 접촉한 울산 중구지역 모 초등학교 학생 3명(울산 407~409번)도 코로나에 확진됐다.

양산시는 확진자 주거지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하고 동선 등 정밀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또 초등학생 같은 반 학생들에 대해서도 코로나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초등학교는 이날 등교 수업 중인 1·3·4학년을 시작으로 2·5·6학년, 유치원의 수업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고 귀가시켰다.

이 학교는 긴급히 확진자와 접촉한 밀접 접촉자를 파악하는 전수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허나영 기자 기사 더보기

navi100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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