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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수수료 제로인 공공배달앱 내년 1월 출시
온오프라인을 통해 가맹점 모집 중
수수료 0 소상공인 비용 부담 해소
작성 : 2020년 12월 03일(목) 14:56 가+가-

사진=거제시

[신동아방송=윤헤림 기자] 경남 거제시가 도내 최초로 배달 수수료가 제로인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을 내년 1월 출시한다.

거제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거제시지부,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 ㈜원큐와 3자간 업무협약을 갖고 수수료가 제로인 공공배달앱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공공배달앱 명칭 공모는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9일까지 접수받고 있다. 거제형 공공배달앱은 종전 배달앱과는 다르게 사용 시 부과되는 중개료나 광고비 등의 수수료가 전혀 없다.

협약을 통해 거제시는 모바일거제사랑상품권을 공공배달앱 결제수단으로 제공하고 홍보와 마케팅을 총괄한다. 외식업지부는 소속 회원사를 상대로 가입을 독려해 가맹점을 늘린다. 원큐는 배달주문에 필요한 자체 플랫폼을 구축해 가입자들에게 배달 주문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내년 1월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가맹점을 모집 중이다. 시는 공공배달앱이 출시되면 수수료 부담이 없어지면서 소상공인의 가계 안정과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소상공인들이 기존 배달앱의 높은 수수료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공공배달앱이 성공적으로 안착해 수수료 절감 효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혜림 기자 기사 더보기

ychoe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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