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이신동 기자] 재능있는 장애아동과 지체장애 청소년들을 후원해온 지상파 아나운서 출신 1호 가수 심소원(심종민) MC가 지난 11월 11일 수요일 제주금강산콘도 특설무대에서 열린 한류문화예술제&궁중코리아제주 코리아화이팅패션쇼에서 제주관광 홍보대사로 임명장을 위촉 받았다.

이날 제주도 정통궁중한복 패션쇼는 심소원아나운서(SBS공채출신 MC)와 김나영(MBC공채탤런트)의 공동사회로 진행했고 행사를 비대면 접촉 위생관리를 엄격하게 준수하며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 제주궁중코리아 조직위원회 심사위원으로 함께 한 차혜숙회장이 대회장을 맡았다. 2부 시상식에서는 지상파 아나운서출신의 1호 가수 심소원 MC(심종민)가 문화예술공헌대상 제주관광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심소원 아나운서는 지난 11월 6일 금요일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륨에서 치러진 "2020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과 "2020 트로트 뮤직 어워즈 시상식"에서 음악부문 시상식에서 평생에 신인으로 딱 한번만 받는다는 "트로트신인가수상" 수상의 영예를 가지기도 했다. 트로트 신인 가수상을 수상한지 불과 5일 만에 제주관광홍보대사라는 중요한 임무를 또 부여받게 된것이다.

심소원 아나운서는 "지상파 아나운서 출신 1호 가수라는 타이틀에 국민과 지상파 아나운서 선후배님들에게 부끄럽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면 누구나 스타가수가 될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청소년들에게 주기 위해서 요즘 잠을 줄이고 노래연습을 매일마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정도시 제주도에서 제주관광홍보대사로 임명된 소감으로 "앞으로 보다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세계7대 경관을 제주도를 국제사회에 널리 홍보하고 아름다운 우리 제주도의 발전과 한복의 세계화에 적극 이바지 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여 "오늘의 영광을 사랑하는 궁중코리아의 참가자 모든 분들, 드론까지 동원한 영상 카메라 정송박사님을 비롯한 음향 스텝들, 한국경제문화연구원의 최세진회장,박명섭사무국장, MC 차가영배우, 안주현모델,섹소폰연주자 김덕작곡가, 재능기부협회의 최세규이사장님 그리고 이번 제주도 대회 미스 전체 1등 퀸 당선자 김하린모델, 미스부분 금상의 이정현교수외에 수상자 모든 분과 잘키워주신 부모님과 제주도민 모든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한다" 고 했다.

또한 "아름다운 바다 풍경의 제주도에서의 궁중 한복패션쇼의 멋진 감동과 추억을 멀리 독일과 유럽의 해외동포들에게 한복평화사절단이 직접 찾아가서 500년 조선시대의 화려한 궁중 의복을 보여드리겠다"고 하며 궁중코리아 해외 패션쇼 계획을 제주도민과 전국민들께 전했다.

코로나19로 문화행사가 대폭 축소된 문화예술의 갈증, 고갈시대에 만능 아나테이너 겸 뮤지컬배우,영화감독이기도 한 새내기 신인가수 심아나운서의 문화예술적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