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은 7년 만에 경기아트센터 무대에 서 더욱 뜻깊다. 2013년 경기아트센터에서 기획한 피스앤피아노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 했었다.
프로그램으로는 슈만 ‘유모레스크’, 시마노프스키 ‘마스크’, 브람스 ‘6개의 피아노 소곡’, 쇼팽 ‘스케르쵸’ 등 을 선보인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슈만의 유모레스크는 낭만주의 음악의 전형이라고 볼 수 있으며, 슈만 특유의 작품세계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그 다음으로 이어지는 작품은 시마노프스키의 ‘마스크’다.
시마노프스키는 폴란드의 작곡가며, 인상주의의 영향을 받았다. 연주될 시마노프스키의 마스크는 ‘셰헤라자드’, ‘탄트리스의 광대’, ‘돈 주앙 세레나데’ 로 구성된 모음곡이다.
다채로운 컬러와 감각적인 화성들을 지니고 있는 작품이다. 또 실황에서 만나기 힘든 시마노프스키의 작품을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기도 하다.
2부에 연주될 브람스 6개의 피아노 소곡과 쇼팽 스케르쵸 1번과 2번은 조성진이 자주 선보이는 레퍼토리며, 특히 쇼팽 스케르쵸 2번은 쇼팽 콩쿠르 당시 연주했던 곡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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