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전시회는 여순항쟁 유족 2세대인 박금만 작가가 여순항쟁의 배경지였던 여수, 순천, 구례, 별교 등에서 수집한 증언과 자료를 토대로 역사학자의 고증을 받아 그린 ‘순천의 파란새’, ‘여수의 해원’, ‘벌교의 인민대회’ 등 20여 점의 역사화를 전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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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박물관 관계자는 “전시회 막바지임에도 많은 지역 시민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관람 문의가 이어져 전시 기간을 2주 연장하기로 했다.”며, “찾아와주시는 시민분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안전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 조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시와 관련하여 박금만 작가는 “여순항쟁은 4.19와 5.18 민주화 운동 등 면면히 이어지는 민족저항정신의 거대한 축이다. 이 작품들을 전라남북도와 경상도 등 3만여 명의 희생자와 부모형제의 죽음의 진실을 찾기 위해 살아가고 있는 유족님들에게 바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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