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서는 지난 20일 서울 방문판매업체를 다녀온 5번 확진자 발생 후 최근 나흘사이에 15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허 시장은 담화문을 통해 “순천의 인구는 서울의 40분의 1 수준으로 순천의 4명은 서울의 160명, 순천의 16명은 서울의 640명에 해당한다.”면서,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숫자까지 고려하면 대유행에 버금가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이지만, 더 확산되면 3단계에 준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해야 할 상황이다”면서 “모든 시민이 9월 3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사항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순천시는 지난 21일부터 전남에서 가장 먼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해 대규모 집회를 금지시키고 유흥업소 등 13종의 고위험시설에 집합금지 조치를 시행하고 행정명령을 통해 종교시설의 대면 활동을 전면 금지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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