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확진자는 진도에서 김 양식업에 종사중인 70대 남성으로, 전남 43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지난 15일 오후 6시 반께 전남 43번 확진자를 비롯 마을 지인부부 10명이 함께 의신면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진도군보건소 이동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해 18일 오후 6시께 최종 ‘양성’ 판정 받았다.
확진자는 강진의료원에 즉시 이송돼 격리 입원 조치됐으며,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는 상태다.
전라남도와 진도군이 현재까지 확인한 결과 자택에서 함께 거주중인 부인은 ‘음성’ 판정돼 자가 격리중이다.
자녀손자 등 접촉자 대해서는 해당기관에 즉시 통보해 진단검사 및 격리 조치토록 했다.
전라남도 신속대응팀과 진도목포영암무안 역학조사반은 심층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정확한 이동경로를 파악해 접촉자 격리 및 신속한 진단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전남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44명으로, 이 중 20명이 지역감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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