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와 환경부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를 ‘장마철 쓰레기 집중수거 주간’으로 정하고 집중호우로 발생된 쓰레기를 지자체와 지방청, 지역 주민이 동참한 일제 정화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화활동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에 따른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목포예술회관 앞 해변으로 유입된 초목류 15톤을 수거했다.
전라남도는 집중 수거주간 동안 시·군 자체적으로 정화활동을 추진하는 한편 연안으로 유입된 해양쓰레기 수거처리에 필요한 예산을 중앙부처에 지원 요청하는 등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위광환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기록적인 폭우로 목포시 연안해역에 부유쓰레기가 대거 유입돼 도 해양수산국 직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수거에 힘을 보태기 위해 모였다”며 “연안지역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news@sda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