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박대영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생활개선연합회 회장 및 임원 39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우리쌀 활용 라이브방송을 실시했다.

남양주시는 7월 한 달 동안 7회 328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우리 쌀 활용교육‘한식 디저트 라이브 방송’을 기획하고 있는데 금번 교육은 이중 3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첫 회 방송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 23일과 7월6일 생활개선회 임원과 읍면 회장등 리더들을 대상으로“라이브 방송의 도래와 시사점,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콘텐츠 활용법 및 소통방식”에 관하여 이장범 농업지원팀장의 강의와 권진희 주무관의 동영상 제작 방법 실습교육이 이루어졌다.

구형서 농업기술센터소장은“생활개선회원들이 매월 1달에 1회 이상 과제교육을 실시 하다가 ‘사회적 거리두기’의 상황으로 온라인 과제교육 등 다양한 시도를 하는 과정이다.”라고 말하며“대면 교육을 할 경우에는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교육을 진행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