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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 세계 생계비 비싼 도시 11위… 4년 만에 10위권 밖으로
작성 : 2020년 06월 12일(금) 15:46 가+가-
[신동아방송뉴스=지우열 기자]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 머서(MERCER)가 실시한 ‘전세계 주재원 생계비조사’ 결과 홍콩이 3년 연속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 1위로 선정됐다.

서울은 209개 도시 중 11위에 올랐는데, 지난해 4위에서 7단계 하락해 4년 만에 10위권을 벗어난 것이다.

이는 무엇보다 최근의 지속적인 물가 안정과 미국 달러 대비 원화의 약세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아시아는 6개 도시가 10위권에 올랐다.

현지 생계비 상승과 미국 달러 대비 통화변동으로 1위를 한 홍콩의 뒤를 도쿄(3), 싱가포르(5), 상하이(7) 등이 이었다.

인도에서는 뭄바이가 60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호주에서는 시드니가 66위로 가장 순위가 높았는데 이는 지난해 대비 16계단 하락한 것으로 호주달러의 통화가치 하락을 주 원인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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