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백군기 용인시장, '용인와이페이 900억 확대 발행' 계획 발표
페북 대화서 밝혀…정부 3차 추경에 반영케 경기도 통해 신청
1~5월 24만여명 신규 가입 708억원 사용…소상공인에 큰 도움 기대
작성 : 2020년 06월 10일(수) 14:50 가+가-

사진= 용인시장 브리핑 현장

[신동아방송=남상민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페이스북 대화를 통해 “길어지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지역경제의 주체인 소상공인들이 쓰러지지 않도록 잡아주는 지지대 역할을 하기 위해 용인와이페이를 확대 발행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코로나19 여파로 타격을 받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용인와이페이 900억원을 추가 발행하는 계획을 경기도를 통해 정부에 신청했다고 밝혔으며, 이 계획이 승인되면 570억원이던 용인와이페이 발행액이 1470억원으로 늘어난다고 했다.

기존에 10%를 할인해주는 인센티브 적용 기간도 12월까지 연장하는 방안도 함께 요청했으며 지역화폐의 신규가입 회원수도 5월까지 24만명이 가입하여 708억원이 사용했다.

또한 지역화폐를 가장 많이 사용한 곳은 일반음식점(32.3%)이며, 이어 학원 등록에 14.4%, 병‧의원이나 약국에서 11.2%가 쓰였다.

백 시장은 “시민들이 용인와이페이를 꾸준히 사용하고 있어 감사하다”라며 “지역경제가 활기를 되찾도록 지역화폐 추가 발행 계획에 대한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와이페이는 매출액 10억원 이하의 소상공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가맹점은 3만4천여곳이다. 5월말 기준 28만7019매의 지역화폐 카드가 발급됐다.
남상민 기자 기사 더보기

a96421300@gmail.com

실시간 HOT 뉴스

가장 많이본 뉴스

기사 목록

신동아방송 지역방송국
검색 입력폼